2014년 일본 소비자가 가장 많이 이용한 사이트 및 앱 |
2015-01-12 |
---|
2014년 일본 소비자가 가장 많이 이용한 사이트 및 앱 - PC는 1위 야후재팬, 2위 Google, 3위 FC2 - - 스마트폰 앱은 1위 LINE, 2위 Google Play, 3위 YouTube -
□ PC 이용은 1위 야후재팬, 전체 이용자수는 10% 이상 감소 추세
○ 일본 인터넷 마케팅 전문 회사인 Nielsen이 일본 전국 4만 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사용 조사 결과를 발표 - 매체가 발표한 인터넷 접촉자수 순위에 의하면 PC를 통한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는 2014년 1월부터 10월까지 월 평균 약 5207만 명으로 작년 대비 약 8% 감소 - 서비스별로는 1위 야후재팬 4099만 명, 2위 Google 2772만 명, 3위 동영상사이트 FC2 2245만 명이었음. - 상위 10위 이내 PC 사이트 접속자수는 모두 10% 이상 이용자가 감소 2014년 PC사이트 접촉자 랭킹 (단위: 만 명, %)
□ 스마트폰은 1위 Google, 스마트폰 단말기를 통한 이용자수는 작년 대비 34% 증가
○ 스마트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수는 2014년 4~10월까지 월 평균 4262만 명으로 2013년 10월과 비교해서 약 34% 증가 - 서비스별로는 1위 Google 3450만 명, 2위 Yahoo Japan 3426만 명, 3위 라쿠텐이 2805만 명 - 랭킹 상위 10위 이내 사이트 접속자수는 모두 30~40% 이상 증가했으며 PC에서 모바일로 이용자가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음.
2014년 모바일 단말기 사이트 접촉자 랭킹 (단위: 만 명, %)
자료원: Nielsen
□ 사용 앱 1위는 LINE, 작년 대비 1000만 명 증가
○ 스마트폰 어플 사용자수는 1위 LINE, 2위 Google Play, 3위 Google Maps - 메신저 어플 LINE은 이용자가 작년 대비 46% 상승, 그 외 순위권 앱 역시 작년 대비 접촉자수가 대폭 상승
○ 눈에 띄는 순위권 어플은 ‘일본 맥드날드 공식 앱’ - 어플 사용 시 할인 쿠폰 다운로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으로 홍보, 순위권에 자리한 것으로 보임. - 모바일 앱을 통한 효과적인 기업 홍보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케이스라 판단됨.
2014년 모바일 앱 접촉자 랭킹 (단위: 만 명, %)
자료원: Nielsen
□ 시사점
○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이용 방식이 변화되는 상황으로, 2014년은 더욱 확실하게 변동이 이뤄진 한 해였다고 볼 수 있음. - PC 서비스 이용 사이트 순위는 2013년과 거의 변함이 없으나 전체 이용자수는 10% 정도 감소 - 스마트폰 점유율 50% 돌파 역시 이러한 추세에 힘을 보탰음.
○ 주요 PC 접근 사이트의 이용자 수는 점점 감소하고 있지만, 순위권 내의 대부분 기업이 모바일 서비스 환경에도 대해서도 착실히 준비, 소비자의 모바일 이용 부분에서도 순위가 크게 변동하지 않고 있음. - 변화가 큰 모바일 환경, 이에 따른 사용자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, 그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임.
○ 모바일 앱의 경우, ‘맥도날드’ 홍보용 앱이 인기, 전통적인 IT 서비스 기업뿐 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이 사업의 장으로 모바일 환경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고 판단됨.
자료원: Nielsen 홈페이지, KOTRA 도쿄 무역관 종합
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< 저작권자 ⓒ KOTRA & globalwindow.org > |
이전글 |
|
---|---|
다음글 |
개인정보 항목 | 목적 | 보유기간 |
---|---|---|
이름, 전화번호 | 메이크글로벌 서비스 이용관련 상담에 대한 답변 |
상담 답변 시까지 (*단, 타 법령에 의해 보존의무가 있는 경우, 법령이 지정한 기간동안 보존) |
*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(필수) 거부 시, 상담신청이 불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