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미 자동차부품 공급 부족 예상 |
2013-06-2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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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미 자동차부품 공급 부족 예상 - 불경기 동안 부품공급업체 줄어들어 신규업체 발굴에 어려움 - - TS16949, ISO 14001 국제기관 인증확보를 통해 수출기반 마련 -
o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I사의 프로젝트 담당자는 2013년 북미지역의 자동차 판매량이 경기침체 이전 수준을 밑도는 1500만 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함. - 2009년 판매량은 1040만 대에 그치며 최악의 상황을 맞았음. - 불경기 동안 많은 부품제조업체가 공장을 닫으며 생산규모를 축소했고, 중소 자동차부품업체가 문을 닫은 상황으로 부품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피력
o 미국의 GM, Ford 등 완성차 제조업체도 신규 공급업체 발굴에 큰 관심을 보이며, 자체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확충하는 움직임을 보임. - Tier 1 공급업체의 역할과 의존도가 커진 상황으로, Tier 1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등의 역할이 커짐. 이에 따라 기존의 Tier 1에서 담당하던 모듈과 어셈블리 단위의 OEM 자동차 부품 생산은 Tier 2, 3 부품생산업체로 이전하고 있다고 함.
o 자동차산업의 품질보증 규격인 TS16949이 QS-9000을 대체해 더 확대됐다고 밝혔으며,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 ISO 14001, 그리고 건전한 재무상태 등 가장 기본적인 공급업체의 조건을 갖추는 것이 바이어 발굴의 시작점이라 피력함. - 특히, 2011년 일본의 쓰나미와 태국의 대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일본 자동차업체는 판매지역으로 부품공장을 옮긴 경우가 많음. - 현지에 최소한 콘택트 포인트를 유지하고, 물류망 등을 갖춘 Tier-1 업체에 관심을 보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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