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 의료기기, 신규 유망시장으로 떠올라 |
2013-05-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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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기기 및 관련 시설시장, 신규 유망시장으로 떠올라
□ 전시회 개요
ㅇ 전시회명: Medical Office Buildings & Healthcare Facilities Conference 2013 - 일시: 2013.5.1.~5.3. - 장소: 샌프란시스코 - 참가규모: 750개 기업, 900여 명 - 주요 참관기업: Lilibridge Healthcare Services, NOMA International, Ventas, Healthcare Real Estate Consulting, Boston Properties, ProLogis, CBL &Associates Properties, HCP 외 다수
의료기기시장 전망 세미나 현장
자료원: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직접 촬영
□ 주요 내용
ㅇ 참가기업들은 크게 병원과 같은 의료서비스 건립에 주력하는 부동산 건축사 및 REIT와 같은 부동산 투자기업과 의료기기 관련 기업임. - 특히, 의료시설 건립을 위한 각종 기업의 대표 및 관련 기업인이 주를 이루었으며, 전문시술을 위한 의료시설 건립과 같은 특수기술 역시 전시회 주요 주제였음.
ㅇ 세미나에서는 최근 헬스케어산업의 트렌드 동향 및 시설관리 분야의 의료기기 접목 분야에 대한 언급과 더불어 부동산시장 내에서 의료시설 건축 및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의견 나눔이 주요 안건이었음.
ㅇ 부동산시장의 상업용 및 연구용 건물 신설이 더 매력적인 투자로 자리매김하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단순 기대에 그치지 않고, 헬스케어 전문 병동 및 빌딩 투자수익이 일반 다른 건물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다수를 차지했음.
□ 시사점
ㅇ 2012년 발의된 Affordable Care Act로 미국 내 의료서비스의 대중화 현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이면서 이를 뒷받침해줄 의료서비스 제공기업의 수요 또한 급증 전망
ㅇ 또한, 미국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의료산업 및 관련 제품들의 공급흐름은 우리 기업이 향후 지켜봐야 할 분야로 판단됨.
ㅇ 이렇듯 더 많은 의료서비스기관이 필요한 가운데 관련 산업인 제약업 및 의료기기산업 역시 향후 더욱 발전할 전망
ㅇ Colliers International 사의 내부 전문가에 따르면 2012년 3분기에만 전 세계적으로 3370만 평방피트(약 95만 평)의 면적이 의료전문 병동 및 시설로 건립됐음. 2013년에는 신규 건립 수가 2012년보다 65% 증가할 전망으로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 용도의 건물 신설 및 그에 따른 관련 산업 발전이 우리 기업에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임. - 부동산 설비 투자유치 및 의료시설 건립 증가 전망을 통해 국내기업의 적극적인 미 시장 개척 필요성 증가 - 해당 수요와 관련, 우리 기업은 다양한 분야 및 접근방식으로 진출 가능성을 타진해야 할 것 - 국내 전문병원 및 시설 관련, 합작이나 지속적인 투자유치활동 역시 필요할 전망
자료원: Medical Office Buildings & Healthcare Facilities Conference 2013, 관련 기업 인터뷰(2013.05.08.)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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