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 소비자, 자동차 부품도 온라인에서 산다 |
2013-06-1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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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Y 좋아하는 美 소비자, 자동차 부품도 온라인에서 산다 -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온라인 판매량 증가세 지속 - - 미국 자동차 부품시장 진출방안으로 B2C 온라인시장 공략해볼 만 -
□ 미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, 온라인 판매량 꾸준한 증가세
ㅇ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이 만난 미국 자동차 부품 온라인 유통기업 C사 구매담당자는 최근 자동차 부품의 온라인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, 한국 기업도 미국 자동차 부품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으로 B2C 온라인시장을 공략해볼 것을 추천함.
ㅇ 지난 2009~2011년 소비자들이 신차를 구입하는 대신 기존 차량을 수리해서 쓰는 추세를 보이면서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시장은 타 업종에 비해 큰 타격을 입지 않았음. 그러나 최근 완성차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오히려 애프터마켓시장은 다소 정체기를 보이고 있다고 함.
ㅇ 그러나 미국 자동차 부품시장은 특히 다른 시장에 비해 DIY(Do-It-Yourself)가 활성화돼 있고,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부품을 구입해 직접 수리하거나 구입한 부품을 전문 정비소에 가져가 임금만 지불하고 수리하는 경우가 늘고 있음.
ㅇ 이런 경향을 반영해 이 회사는 수년간 eBay 등 B2C 온라인 틈새시장을 공략해 부피가 작고 가격경쟁력이 있는 엔진·트랜스미션 부품 등을 전문으로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, 2012년에는 전년 대비 40%의 매출 신장을 기록함.
C사의 e Store 웹사이트 자료원 : 기업 웹사이트
□ 온라인 자동차 부품시장, 초기 진출대안으로 공략해볼 만
ㅇ B2C 온라인시장은 시장진입이 쉽고, 소비자로부터 즉각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으므로 처음 미국 진출을 시도하는 한국 기업이 초기 진출대안으로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임.
ㅇ 다만, 온라인 유통망은 그 종류와 형태에 따라 대금 납입, 물류 및 재고관리, 기타 요구하는 조건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확인을 통한 준비가 요구됨.
자료원: 바이어 인터뷰, 코트라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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