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바이어, "국산 오징어 및 멸치 잘 팔릴 것"

 o “한국 식품 미국시장 진출 수출상담회 및 직판행사” 개요

  - 기간/장소: 2013년 6월 28일~30일, Hanyang Mart 지점(뉴욕/뉴저지)

  - 주요 내용: 한국 식품 수출상담회 및 현지 소비자 대상 직판행사

  - 참가 기업: 국내 식품기업 9개사(총 27개 품목)

자료원: 코트라 뉴욕 무역관

 o 반건조 오징어

  -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미국 바이어는 “미국 사람들은 오징어를 잘 안 먹는데, 시식을 해보니 맛이 좋고 쫄깃쫄깃해서 시간을 가지고 미국을 공략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”이라고 평가

  - 직판행사에 참가한 현지 소비자도 처음에는 반건조 오징어를 전혀 몰랐으나 시식행사를 통해 맛을 본 후 구입한 소비자들이 많았으며 이번 행사의 히트상품으로 평가받았음.

 o 깐 멸치

  - 현지 바이어는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미국 내 아시안 마트에 출시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

  - 이 제품은 현지 소비자(주로 아시아계)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 완판되기도 했음.

자료원: 현지 바이어 인터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