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따른 미국 모바일 광고시장 급성장 |
2013-11-2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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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따른 미국 모바일 광고시장 급성장 -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컴퓨터 기반 온라인 광고 수익은 지속적으로 감소 – - 우리기업도 온라인 광고 시 모바일 활용해 시장진출 확대 도모 –
□ 모바일 광고시장 성장세
○ 미국 광고산업 전문잡지인 Advertising Age가 지난 8월 19일 발간한 Mobile Fact Pact에 의하면 모바일 광고 수익은 2013년 6월 기준, 약 76억4900만 달러임. 이는 전년동기 43억6300만 달러보다 75% 증가한 수치임.
자료원: Advertising Age, “Mobile Fact Pact 2013” (2013년 8월 19일)
○ 이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비율은 2013년 기준 44%가 넘었으며, 만 13세 이상 미국인의 스마트폰 사용은 2013년 5월 기준 약 1억4103만 명 이상임. - 이 중,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7385만 명, 애플 iOS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수는 5525만 명으로 조사됨. - 이 외, Blackberry사용자 수는 677만 명,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플랫폼 사용자는 423만 명, Symbian 사용자는 60만 명, HP webOS 사용자는 33만 명 이상으로 집계됨.
자료원: Advertising Age, “Mobile Fact Pact 2013”(2013년 8월 19일)
□ 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따른 모바일 및 온라인 광고시장 변화
○ 미국의 종류별 모바일 광고 수익은 검색 분야에서 가장 많은 광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금액은 2013년 기준 약40억 달러로 추정됨. - 이외 디스플레이의 경우 배너 광고가 17억 달러, 리치미디어(Rich Media) 광고가 12억 달러, 비디오 광고가 5억1800만 달러, 메시지 광고는 2억1600만 달러로 집계됨.
자료원: Advertising Age, “Mobile Fact Pact 2013” (2013년 8월 19일)
○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. 2014년에는 미국 전체 인구의 50.1%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2017년에는 63.5%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.
자료원: Advertising Age, “Mobile Fact Pact 2013” (2013년 8월 19일)
□ 시사점
○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와 함께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SNS 사용과 인터넷 검색이 편리한 스마트폰 사용을 선호함에 따라 기존 컴퓨터 기반의 온라인 광고 수익은 크게 감소함.
○ PC를 통한 인터넷 사용이 줄고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측하지 못한 온라인 광고계에 수익감소로 악영향을 초래함. - 반면 Facebook은 남들보다 빠른 전환으로 전무했던 모바일 광고 수익이 일년 사이에 40% 이상 성장함. - Facebook은 과거 스폰서 중심의“Sponsored Stories”를 인피드(in-feed) 광고로 전환해 성공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함. * 인피드 광고: 이용자가 클릭하게 유도하는 방식
○ 야후 및 구글 등의 대기업들도 급성장하는 모바일 광고시장에서 수익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음. 이를 감안할 때 우리 기업들도 변화하는 미국의 온라인 광고시장을 통해 미국 시장진출에 활용해야 함.
자료원: Advertising Age Mobile Fact Pact 등 현지 언론, 코트라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체 보유 자료 종합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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